돌사진 한옥스튜디오 한옥돌스냅 해담소 촬영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돌잔치를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돌잔치 전에 먼저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딱 한 번뿐인 돌잔치 사진이에요. 좀 더 예쁘게 담아내고 싶은 고민이 많았어요^^ 고민 끝에 해담소 한옥스튜디오로 결정했어요. 2호점은 남한산성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야외한옥공방이기도 하고, 한옥돌 스냅촬영에도 딱인 독립형 한옥을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한옥마을에 비해 내부가 넓고 쾌적해서 보기에도 좋았어요. 한옥돌 사진 촬영은 물론이고, 주변 야외 사진도 찍기 좋았고, 행궁 사진 촬영도 가능했습니다. 남한산성의 고즈넉함을 담아낸 한옥공방이라 여기로 결정했어요. 남한산성에 다녀온 뒤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변 풍경이 한복을 입기에도 적합하고, 일대 전체가 분위기가 좋아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라는 사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굳이 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고도 걸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느꼈어요. 우리 아이는 자동차로 여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걸어서 이동하기 편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아서 촬영이 더 수월했어요. ^^ 해담소 한옥스튜디오 2호점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5 작가님 외에도 스태프 몇 명이 상주하고 있었는데 모두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경험도 많고 아이의 집중력도 잘 유지해주고 옷도 잘 입혀주셔서 좋았어요. 이곳에서는 소규모로 가족 중심의 돌잔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한옥공방에서는 사진 촬영과 돌잔치까지 진행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헤어와 메이크업, 돌상, 한복 모두 사진과 함께 단 한번의 빠른 세션으로 진행되어 따로 살펴볼 필요 없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편리한 부분입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나를 위한. 송파에서 이사하면서 차를 가지고 가야했는데 스튜디오 바로 앞에 주차를 했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좋았어요. 서울에는 주차가 쉽지 않은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미션이 많은데도 주차 걱정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제가 한옥공방을 선택할 때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한복이었습니다. 이곳의 한복은 100% 진짜 실크를 사용해 직접 제작합니다.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사진에도 잘 나타나 고급스러움을 잘 뽐내고 있습니다. ^^ 또 사진을 찍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만 책임을 맡아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한 팀만 촬영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어서 사진 퀄리티가 남다른 것 같아요. 덕분에 우리 아이도 어려움 없이 집중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한옥인형 스냅사진 촬영 행복한 GI웃음이 많이 담겨서 사진이 다 예쁘게 나오네요. 사진을 보면 한옥돌사진 하면 떠오르는 예쁜 배경 아닌가요? 실내 한옥 원룸에 비해 야외에서는 자연채광이 큰 장점이다.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남한산성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만큼 한국 고유의 매력과 아우라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이렇듯 길 곳곳이 문화유산일 정도로 너무 아름다워서 어디에서 셔터를 눌러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덕분에 나중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사진연락처 만드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네요.. ㅎㅎ. 풍경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배경이라 사진을 찍긴 했지만 사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촬영 중간에 감동받아서 순간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 ㅠㅠ자연스럽습니다.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데이트 자체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특별하다고 느꼈습니다. 촬영 전날부터 아이의 상태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 노력은 여전히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물론 스태프분들이 큰 도움을 주신 덕분이지만 촬영 중 폭풍우를 피할 수 있도록 전날 밤에 푹 잘 수 있게 해주셔야 해요.. ㅋㅋ 전날은 무서워서 애까지 만들어줬어요 몸을 쭉 뻗고 잠을 잘 수 있도록 물에서 놀아요. 차가 전혀 막히지 않았어요~ 그래도 가는 길에 낮잠도 자게 해주고 배불리 먹고 출발했어요~ 아까 한복의 질에 대해 잠깐 말씀드렸죠. 아이들은 불편한 옷을 입으면 즉시 미쳐 버립니다. 저희 아이도 피부가 예민해서 약간 긁힌 옷도 입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실크 소재의 부드러운 촉감이 좋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걱정이 한결 풀렸습니다. 사실 가장 걱정이 되었던 건 아이가 한복을 끝까지 입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어요. 다행히 아이가 좋아해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다시 보니. 한복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ㅠㅠ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선택이었어요~ 사실 아이가 좀 심심하거나 불편해하면 기저귀도 갈아주고 간식도 줘야해요 ㅠㅠ 촬영이 하나씩 진행되다보니 이런 사소한 상황은 좀 늦어지더라구요. 걱정할 필요 없이 잘 챙겨주셔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카메라가 심심해지면 비눗방울을 불어주기도 하고, 아이의 시선이 도망가지 않도록 애쓰기도 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까꿍샷이 너무 귀엽게 나온 것 같아요. 이 사진을 찍을 때 실제로 그랬습니다. 그 사람과 까꿍놀이를 100번은 한 것 같아요. 다시한번 직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ㅎㅎ 제 웃는 모습을 보면 진짜인줄 알겠네요.. ㅎㅎ 진심이 담긴 웃음의 순간을 중간중간 담아주셔서 이렇게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 사실 남한산성은 많은 가족들이 데이트 장소로 찾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인 것 같아요.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실내 스튜디오보다는 야외로 나가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광만큼 예쁘고 고급스러운 사진은 없는 것 같았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