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 2013.08.14 시청률 : 15세 장르 : 스릴러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시간 47 배급 : (주) 평점 : 6.73 시청자 수 : 560만 감독 : 허정 출연 : 문현주 정희, 전미선, 김원해, 정준원, 김수안, 김지영, 이준혁
숨바꼭질 감독 허정 출연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김원해, 정준원, 김수안, 김지영, 이준혁, 노수산나 , 이영석 2013.08.14 개봉.
숨바꼭질, 2013숨바꼭질
*트레일러*
네이버 영화 예고편 보관함 Trailertv.naver.com 제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허정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2013년 개봉했다.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전개돼 관객마다 호불호가 다르지만 결국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개인적으로 이런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는데, 영화 특유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는 이미 기본적 즐거움을 만족시켰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를 뒷받침하는 배우들의 연기력도 매우 좋다.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는 이웃 간의 고립과 무관심 등 사회 문제를 암시하기도 한다. 낯선 사람이 내 집에 숨어 있으면 어쩌지? 고급 아파트에 살고 완벽한 가정을 꾸린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심각한 난독증을 앓고 있다. 어느 날,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자신의 아파트를 방문하기 위해 집집마다 찾아간다. 이상한 문자를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의 가족과 그의 형을 만난다. 그 사람에게 내 딸의 물건을 그만 훔치라고 전해주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누군가가 자신의 집을 염탐하는 것을 감지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성수는 낡은 아파트의 비밀번호를 조사하던 중 그 비밀번호가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나타내는 것임을 알게 된다. 형의 아파트를 뒤로하고 편안한 집으로 돌아오던 날, 성수는 형의 아파트에서 본 비밀번호가 자신의 집 초인종에도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실종된 동생, 숨바꼭질 코드. 두 가문의 가장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다. 시작이다! 평점*평점*IMDB: 6.3/10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 관객점수: -% “정말 답답하다” “이 영화에 손현주가 연기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있다” “비현실적인 연출” “장르가 갑자기 바뀌어요”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예상치 못한 반전.” “처음에는 좋은 영화였지만 후반부에 망했다.” “좋은 소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원고의 마지막 다섯 페이지를 열어보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최고였어요.” “보고 나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영화.” 영화 숨바꼭질 결말을 요약하면 주관적인 해석 리뷰 *여기서부터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영화의 분위기는 문 앞의 간판이 사람과 성별에 대한 코드임을 단번에 깨닫는 성수를 중심으로, 만약에 그가 성공적인 사업가가 아닐 경우를 대비해 말이죠. 더욱 암울해집니다. 성수는 보안이 철저한 고급 아파트의 문에서 똑같은 비밀번호를 발견하고 가족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에 불안해진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헬멧을 쓴 남자가 계속해서 성수의 가족 주변을 맴돌고 있다. 이를 알아차린 성수는 자신을 따라오는 남자를 쫓아 고군분투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실종된 여자친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성수를 따라다니던 중이었다. 남성이었습니다. 안도감도 잠시, 빈집에서 실종된 여성과 그녀의 오빠의 시신이 차례로 발견되고 분위기는 더욱 파국으로 치닫는다. 헬멧을 벗고 드러난 진짜 범인은 바로 죽은 오빠의 이웃인 주희(문정희)였다. “도둑질하지 말라”는 뜻은 이미 죽은 형의 눈빛이었다. 탐욕과 도벽이라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듯 보였던 주희 모녀는 당연한 것처럼 사람을 죽이고 집을 점거하며 살아갔다. 뒤에서 누군가에게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은 성수는 집 열쇠와 소지품이 모두 사라졌고, 집에 있는 가족들이 위험에 처해 있음을 깨닫는다. 아내 민지와 아이들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주희와 딸은 몰래 들어와 집을 점거하며 민지에게 흥얼거린다. 민지가이는 차 열쇠를 가지러 집으로 돌아오자 겁에 질려 싸움을 시작한다. 뒤늦게 집에 찾아온 성수는 주희에게 집을 주고 가족들을 무사히 탈출시켜 달라고 애원하지만 주희는 광포하게 달려들어 공격한다. 주희는 집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수는 집에 불을 지르고 주희는 몸에 불이 붙어 울었다. 곧 그 집에 경찰이 들이닥쳤고, 성수의 가족은 다른 집으로 이사했다. 한편, 영화는 성수의 집이었던 곳에 이사 온 새 가족의 모습과 주희의 딸이 옷장에 숨어 멍하니 밖을 지켜보는 모습을 그린다. 의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영화 ‘숨바꼭질’은 도시전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정 감독의 실제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실제로 아파트에서 이상한 간판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영화는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어야 할 집을 암울한 공포의 무대로 변화시켜 마음에 심리적 압박을 가합니다. 영화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아파트 공간을 긴장감 있게 표현했으며, 의외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캐릭터들의 액션이 너무 답답하고, 진부한 표현을 너무 많이 비틀어 개연성이 아쉽다는 비판도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요즘은 내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내 이웃은 어떤 사람인지 알기 힘든 상황이라 영화가 도약하는 느낌은 아닌 것 같다. 스토킹 범죄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도 누군가가 침입한다면 그 심리적 불안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영화 이러한 서스펜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에서는 주인공 성수에게 척수병증이 있다는 설정을 추가해 관객들을 더욱 불편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잘 만들어진 전반부와 중반부에 비해 엔딩이 다소 허전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서스펜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였습니다. 이처럼 배우 손현주는 스릴러 영화에 특화된 아우라를 발산하는 것 같다. 영화 ‘기생충’ 이전에 영화 ‘숨바꼭질’이 있었다! 출처 :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