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 “도정질문, 예산편성과정, 도정정책 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576
오영훈 제주지사 “도정 현안, 예산 편성 과정, 도정 정책 등을 공론화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도의회 도정질문과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은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 도정목표 등을 홍보하는 계기로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도민들에게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8시경… www.newsje.com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도의회 도정 현안과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을 제주도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도정 홍보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 목표” 이날 오전 8시 30분 오영훈 지사는 이렇게 말했다. 분 의원실에서 진행된 도정 현안 공유 티타임에서는 제주도의회 안건과 관련해 도정부 정책과 과제가 제주도의회에서 정확하게 전달되고 평가될 수 있도록 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부터 지방 거버넌스 질문이 시작됩니다.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 도의회는 “국회, 국회와 다양한 방법으로 경청하고 의견을 교환해 왔다”며 “도정 문제에 대해선 함께 접근해달라”고 당부했다. 원활한 협의과정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도의 주요 행정목표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오 지사는 “도정질문, 행정감사, 사업보고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주민이 정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지사는 “내년 예산 준비의 기조는 주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생활경제 등은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설명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 제주도는 적절한 지침 내에서 잘 관리하고 있다”며 “예산을 삭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얼마나 매니지먼트를 할 것인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