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개편방안 공개 및 당정협의회 2024.09.07. (토) 안전은 높이고 복지는 확대! 은평구가 8대 지방정부 하반기를 대비해 대규모 개편방안을 공개한다. 첫째, 늘어나는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안전도시국’으로 통합한다. 또한, 구 내 대규모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간혁신국’을 신설하고, 상반기에 집중했던 ‘정비사업’ 축에 더해 ‘도시재생’이라는 또 다른 축을 추가해 힘차게 운영한다.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다. 은평구는 서울 최초로 돌봄기능을 강화한 ‘#돌봄복지국’을 개편해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 또한, 국 산하에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통합돌봄과’와 청소년과 중년 핀셋을 지원하는 ‘#청소년·중년희망과’가 신설됩니다. 개편안이 통과되면 은평구는 서울에서 통합돌봄과 노인을 전담하는 전담부서를 별도로 둔 유일한 자치구가 됩니다. 이번 개편안은 그동안 현장을 부지런히 방문하고 회의를 거듭해 온 주민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입니다. 8대 지방정부의 중간지점을 맞이하는 지금, 행정조직이 주민의 삶에 진정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어제 은평구 갑을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이 모여 당정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은평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든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경과 함께 하세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SNS 링크로 연결됩니다. ‘네이버 밴드’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