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부작 엄마입니다
둘째를 임신하면서, 간만에 임신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첫 임신을 했을 때 더 예민하게 알아차렸어요. 다시 가서 확인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임신 중 4일 전부터 배가 아프고 싫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위염인 줄 알고 약을 먹었다.
임신테스트기를 두번이나 해봤는데 두줄이 너무 선명하네요 ㅎㅎ 너무 뚜렷해서 바로 산부인과에 가도 임신 확인이 가능할 것 같아 다음날 산부인과를 방문했습니다.
어린이방에 확인해봤는데 ㅎㅎ 임신 5주라고 하더라구요.
2주 후,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장박동 소리를 듣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임신 4주차부터 조금씩 증상이 느껴졌어요. 제가 겪었던 임신초기 증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신 4주차의 증상
– 기초체온상승제는 원래 체온이 높지 않은데, 이상하게 열기를 느끼며 체온을 측정해 보니 평소보다 조금 높게 나오네요.
– 이식혈 소변을 본 후 휴지로 닦아보니 연한 붉은색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다음날 왼쪽 하복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덧, 머뭇거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결정적인 증상! 자리에 앉았다- 두통 머리가 쿵쾅거렸다. 심하진 않았지만 귀찮을 정도였어요. 먹어봐도 사라지지 않는 묘한 맛인데, 별로였어요. 제가 경험한 것은 임신 초기 4주, 5주차의 증상이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산부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뱃속의 아름다운 아기를 잘 보살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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