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름 여행을 떠나기 전에 확인해야 할 9가지 사항

여름 여행 전 준비해야 할 9가지 사항 Copyright ⓒ Raincanes 밴쿠버와 밴프의 로키 산맥으로의 정말 행복한 여행! 이번 여름 캐나다로 해외 여행을 갈 때 준비하면 유용한 9가지 사항을 소개합니다. 1. 여권 여행을 가기 전 체크리스트에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여권입니다! 여권은 10년 동안 유효하므로 여행 중에 만료되지 않는지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미리 취득해야 합니다. 여권 사진 복장 색상 규정 및 사양, 남녀 사진 촬영 팁 여권 사진 복장 색상 규정 및 사양, 남녀 사진 촬영 팁 Copyright ⓒ Raincanes 해외 여행 시 내 신원 증명… blog.naver.com 여권을 받기 전에 여권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예쁜 사진을 위한 옷차림 팁을 알고 싶다면 이전 게시물을 참조하세요 2. eTA 전자 여행 허가 신청 출국하기 전에 eTA 전자 여행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일종의 온라인 입국 절차죠? 여권과 지불 카드를 준비한 후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eTA(전자 여행 허가) 신청 – Canada.ca eTA 신청은 간단한 온라인 절차입니다. 대부분 신청자는 몇 분 이내에 eTA 승인(이메일로)을 받습니다. 그러나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행 항공편을 예약하기 전에 eTA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TA 신청 절차 개요 1. 여권과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준비하고 도움말 문서를 읽습니다. 2. 온라인 신청서를 사용합니다. 이 신청서는 저장할 수 없으므로 미리 작성할 정보를 준비합니다. 3.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바로 eTA 신청 수수료 7달러(캐나다 달러)를 지불합니다… www.canada.ca 캐나다 eTA를 7달러 지불하고 eTA가 성공적으로 적용되면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확인 이메일이 전송됩니다. 만약을 대비해 미리 이메일 내용을 인쇄해 두었기 때문에 출국 시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3. 트래블월렛카드 원트래블블로그카드 출국 전 돈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에서 미리 환전을 해야 할까? 카드가 있다면 앱으로 실시간으로 충전 가능! ATM에서 현금 인출 시 수수료 없음! 이번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 트래블월렛카드와 트래블블로그카드! 한국에서는 미리 환전할 필요가 없으니 이 카드를 미리 신청해서 준비하면 한국 돈을 앱에 입금해서 바로 캐나다 돈으로 쓸 수 있어요. 현금이 필요할 때 일부 ATM에서 수수료 없이 돈을 인출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비행기로 환승한다면, 그 나라에서 온 돈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팁이에요. 저희는 일본을 경유해서 3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일본 여행할 때 남은 돈을 미리 챙겨왔더라면, 자판기 음료나 마시거나 공항에서 식사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을 텐데요. 후회가 되네요. 9가지 체크리스트 항목 중 아주아주 중요한 돈! 카드! 현금! 꼭 기억하세요 4. 핸드폰 SIM(ESIM) 해외여행 갈 때 필수! 잘 준비해야 할 아이템은 핸드폰! 개인적으로 여권 다음으로 중요한 체크리스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통신사 로밍 가입 2) 실물 SIM 카드 삽입 3) eSIM으로 간편 설치 eSIM을 간편하게 신청해서 비행기 타자마자 집에서 폰 설정에 들어가서 인터넷과 비행기 모드를 끄고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도착하자마자 eSIM을 켰습니다. 저는 1일 2G 신청했는데 충분하고도 남았어요 5. 돼지코 우리나라 콘센트는 220V인데 캐나다는 110V를 사용합니다. 미리 110V로 변환해주는 돼지코를 준비해서 충전기에 꽂아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쿠팡에서 사온 걸 일본에 갔을 때 사용했어요. 6. 실내 슬리퍼 캐나다 호텔 숙박 시설의 내부는 카펫이 깔려 있어서 밖에서 신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또한 욕실에는 슬리퍼가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실내 슬리퍼를 준비하는 좋은 팁은 국내 여행 때 숙소에서 일회용 실내 슬리퍼를 사서 사용하지 않을 때 미리 보관해 두었다는 것입니다. 가볍고 일회용 실내 슬리퍼는 며칠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아주 잘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7. 선크림 캐나다의 여름 여행 성수기인 7, 8월은 초가을과 같아 날씨가 우리나라보다 시원하고 습도가 낮아 선크림의 중요성을 잊을 수 있습니다. 항상 밖을 돌아다니게 되므로 가을 햇살에 생각보다 피부가 더 쉽게 그을릴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보다 햇볕이 더 뜨거운 것 같은데요? 선크림을 체크리스트에 넣고 여행 중에 자주 바르세요! 8. 바디로션, 립밤 이곳의 여름은 독특하게 건조하지만 시원합니다. 더운 여름과 습한 날씨에 적응한 저의 피부가 갑자기 건조해져서 갈라지고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이때 여행 중에는 립밤을 자주 바르고 샤워 후에는 바디로션을 바르니 피부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주 바를 수 있는 보습제는 꼭 챙기세요! 7. 구급상자 해외에서 갑자기 아플 경우, 의사소통도 안 되고 약국과 병원이 어디인지도 모르니 당황하게 됩니다. 그 전에 알레르기 약, 소화제, 멀미약, 두통약, 눈약, 붕대 등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는 약을 미리 준비하면 아플 때 바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생리대가 그날 바로 있다면 미리 준비하면 좋습니다. 8. 칫솔, 치약, 클렌징폼 칫솔, 치약, 클렌징폼은 편의점에서 살 수 있지만, 항상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집에서 챙겨가는 것이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느 호텔에서도 칫솔, 치약, 클렌징폼을 본 적이 없어요. 10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이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필요하면 쓸 수 있으니까 꼭 챙겨가세요. 9. 영어와 캐나다 문화 공부하기 9가지 체크리스트 중 마지막!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쓰고, 제가 여행한 밴쿠버와 밴프에서는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니까 미리 영어 공부를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나 해서 책 두 권을 사왔는데 비행기에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취해서 그냥 잤어요 ㅠㅠ 남편이 Can I ~로 시작하면 어떤 식으로든 소통이 가능하다는 꿀팁까지 주셨어요 ㅋㅋㅋㅋㅋ 현지인과 소통하고 싶다면 영어 공부는 꼭 해야죠! 그리고 각 지역의 문화와 알아야 할 점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여름 여행을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9가지 체크리스트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꼭 알아야 할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차이점에 대해 써볼게요. #캐나다여행 #캐나다여름여행 #캐나다7월여행 #캐나다8월여행 #캐나다9월여행 #캐나다여행준비 #캐나다여행준비체크리스트 #캐나다준비 #캐나다여권 #캐나다ETA신청 #캐나다ETA #캐나다ETA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