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또리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인 국제암연구소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명당 45명으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았다. (2021년 기준) 한국인의 발병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장암에 대해 알아봅시다.
대장암이란 무엇입니까?
대장암은 대장이나 직장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악성종양이 대장에 생기면 대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이를 총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1기, 2기, 3기, 말기)
대장암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장암 대장암의 주요 증상은 배변 횟수의 변화나 갑작스러운 배변 장애 등 배변 습관의 변화입니다. 설사, 변비 또는 대변이 남는 느낌이 있습니다. 점액성 변이나 검붉은 피가 섞인 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대변이 이전보다 얇아졌습니다. 근육량이나 체중이 감소합니다. 피곤함을 느끼고 식욕을 잃을 수도 있으며 메스꺼움과 구토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의 원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식습관과 대장암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칼로리 섭취,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육류, 특히 붉은 고기 섭취 등 육류 섭취가 대장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중에 대장암이나 대장선종이 있는 등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장암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1기, 2기, 3기 및 말기 생존율은 국립암정보센터 참조
대장암이 있는 경우 위치, 깊이, 전이 등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결정됩니다. 1기 대장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약 93.9%로 치료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 1단계에서는 재발 가능성이 낮다. 그러므로 항암치료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암 2기의 경우 재발 위험이 있을 때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는 담당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한다. 2기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80%가 넘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3단계와 유사한 예후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 3기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표준이다. 수술만 시행한 경우 5년 생존율은 약 50~60%이며,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경우 5년 생존율은 약 70%이다. ~80%정도 됩니다. 4기 또는 말기 대장암의 경우, 수명을 연장하고 관련 증상을 감소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먼저 화학요법을 사용합니다. 일부 수술이 가능하다면 완전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단계 혹은 말기의 생존율은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경우 평균생존기간은 27~30개월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대장암 1기, 2기, 3기의 생존율과 원인, 초기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매우 좋은 암이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